시인 조상범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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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고리타분한 건 질색!       

  즐겁게 살아보자구~"

 



 잊고 있었던 일출
작성자: 조상범   등록일: 2005-05-20 03:43:04   조회: 2115  
sunrise_0505.jpg (240.1 KB), Download : 52




이렇게 일출이 아름다운 것을 느끼긴 참 오랫만이다.
며칠 동안 바빠서 야근하다가 어젠 밤새워야했다.
허리를 펴지도 못하고, 몇 초라도 쉬지 못하고 일을 했더니
너무 지겹고 피곤하다.
겨우 일을 끝내고 창 밖을 보니 어느 새 또 하루가 시작되고 있었다.
기지개를 켜려는데 어느 새 떠오르는 일출의 정경이 잠깐 나를 멍하게 만들었다.
자주 밤새우긴 하지만 일출의 장엄함과 화려함을 느끼는 날은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다.
건물을 비집고 동해 바다위로 떠오르는 저 태양을 잠시 바라보면서
삶의 활력, 늦은 새로운 출발을 기대하며 하루를 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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